회사소개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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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단풍] 찬란한 단풍의 품에서 마음까지 붉게 물들다
▶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의 인문학 여행 10월의 하늘은 믿기지 않을 만큼 높고 바람은 바삭한 낙엽처럼 가볍고 선선했다.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에는 단풍이 능선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이 겹겹이 포개지며 산의 윤곽을 부드럽게 감쌌다. 대한민국의 가을은 아름다움이 색이 되어 흐르는 계절이다.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가을을 보았지만, 단풍만큼은 역시 우리나라가 으뜸이다. 캐나다의 메이플로드나 미국 뉴햄프셔의 화려한 색도 인상적이지만, 한국의 단풍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서가 담겨 있다. 사찰 처마 밑에 조용히 매달린 단풍잎 하나, 돌계단에 소복이 내려앉은 은행잎 하나에도 오랜 세월과 우리네 삶의 풍경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단풍 위를 날다⋯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강원도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에 오르자마자 말문이 막혔다. 거울처럼 잔잔한 의암호 위로 케이블카가 천천히 고도를 높이자, 호수를 감싸 안은 단풍이 능선을 따라 물결치듯 흐른다. 붉게 물든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마치 누군가 “어서 오십시오” 하고 손짓하는 듯하다. 호수와 산, 바람과 하늘, 그리고 단풍. 모든 것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맞닿은 순간, 모두가 고요하게 숨을 들이마신다. 눈앞의 풍경을 마음 깊이 찍어두겠다는 듯이. 추억이야말로 사진 한 장보다 더 오래, 평생 잊히지 ㅇ낳을 기억으로 남으리란 걸 알기에… ■홍천 수타사 & 황금빛 은행나무숲삼악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홍천의 수타사는 깊은 산자락에 몸을 기댄 천년 고찰이다.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자, 단풍으로 불타는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돌계단엔 알록달록한 단풍잎이 겹겹이 쌓여, 마치 붓으로 칠한 수묵담채화처럼 보인다. 붉은 단풍 너머 전각들이 조용히 서 있는 모습은 마치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하다. 고요히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씻기듯 맑아지고, 단풍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은 마치 오래된 기억을 하나하나 꺼내는 듯하다. 수타사의 가을은 자연과 사색이 만나는, 고요한 명상 같은 시간이다.가을에 황금빛을 찾고 싶다면 홍천 은행나무숲만 한 곳이 없다. 그곳은, 말 그대로 ‘황금빛의 숲’이다. 수천 그루의 은행나무가 빚어낸 황금빛 터널 사이로 햇살이 쏟아져 내리고, 바람이 불면 은행잎들이 빛처럼 흩날린다. 땅 위엔 이미 부드러운 은행잎 융단이 깔려 있고 걷는 발걸음마다 사각사각, 마치 오래된 책갈피를 넘기는 듯한 소리가 정겹다. 누구든, 잠시나마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다.■산이 붉게 숨 쉬는 설악산설악산 한계령 휴게소, 해발 1004미터 지점에 다다랐을 때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강원도 인제와 양양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 고갯길은 가을이면 단풍이 산 전체를 뒤덮는다. 끝없이 이어진 설악의 능선 위로 붉은 단풍이 불처럼 타오르고 그 붉음 사이사이로 노란 자작나무, 갈색 신갈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거대한 색의 물결을 만들어낸다.고갯마루에서 내려다본 계곡 아래 주전골은 단풍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듯하다. ‘신비의 물길’이라 불리는 이곳은 오색약수터에서 시작해 만경대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다. 옥처럼 맑은 계곡물,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이끼, 물속을 따라 유영하듯 흔들리는 나뭇잎의 그림자, 바람에 실려 오는 흙과 낙엽 섞인 냄새까지… 모든 것이 자연이 오롯이 준비한 가을의 무대였다. ■고요한 평창 월정사 전나무숲길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마치 또 다른 세계를 연상시킨다. 하늘을 찌를 듯 곧게 뻗은 전나무 사이로 부드러운 빛이 스며들고, 나무 사이사이마다 붉은 단풍이 포인트처럼 박혀 있다. 전나무의 은은한 향이 맴돌아서일까? 이 길은 걷는 이의 마음까지도 정화시키는 힘이 있다.■가을의 절정, 구룡사와 내장산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구룡사와 전라북도 정읍의 내장산이다.구룡사로 향하는 산길은 가을이면 온통 은은한 단풍 향으로 가득하다. 백 년 된 고찰까지 이어지는 오솔길은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이 바닥에 두텁게 쌓여, 마치 눈밭을 걷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걷는 발걸음마다 ‘바스락’ 소리가 고요한 산중에 잔잔히 퍼져나간다. 구룡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가을이면 붉고 노란 단풍이 사찰의 고즈넉한 전각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사찰 앞 작은 연못에 비친 단풍잎의 물결은 그 어느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신비로운 장면이다.전라북도 정읍의 내장산은 말이 필요 없다. ‘한국 3대 단풍 명산’ 중 하나로 꼽히며, 가을철이면 약 1300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산 전체가 붉은 단풍으로 물든다. 내장산의 대표적인 단풍길인 내장사 입구 단풍터널은 나뭇가지가 길 위에서 만나 터널을 이루는 형상으로, 걷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색채의 향연을 선사한다. 바람이 불면 수없이 많은 단풍잎들이 하늘을 떠돌며 빙글빙글 춤추듯 어깨 위에 내려앉고, 그 순간마다 여행자들의 얼굴에는 감탄과 경외, 때로는 눈물이 맺히기도 한다.■가을, 모국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계절왜 모국의 가을이어야 할까? 대답은 단풍 그 자체만이 아니다. 가을의 대한민국은 하늘이 높고 맑고, 바람은 부드럽고 선선하다. 하루 종일 걷고 또 걸어도 지치지 않는 날씨다. 거기다 닭갈비와 막국수, 들깨 백숙, 약선요리 같은 계절 음식이 피로한 몸을 달래주고 어머니 손맛 같은 위안을 건넨다.대한민국의 가을, 그곳엔 기다리던 풍경과 그리움이 있다. 몇 장의 사진으로 남는 여행이 아니라, 기억으로 스며드는 여정이다. 단풍은 결국 떨어지겠지만, 그 순간의 기억은 우리 마음 속에 오래도록 머물 것이다.■여행팁미주 최대·최고의 한인 여행사인 US아주투어는 올가을 ‘모국 단풍(7일, $1699)’과 ‘일본 삿포로+모국 단풍(11일, $3299)’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출발일은 각각 10월 22일, 31일/ 10월 18일, 27일이다. 전 일정 특급호텔, 입장료 및 식사, 한의학 대가 이광연 한의학 박사의 건강 진료 및 천연 파스가 특전으로 포함돼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문의: (213)388-4000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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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US아주투어] “미주 최초 중앙 아시아 3개국 실크로드 여행”
▶ 역사와 자연 담은 특별 일정 기획… 선착순 마감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미주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을 연결하는 실크로드 테마 여행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문명의 교차로’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여행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을 아우르며, 오는 9월 15일 출발해 총 12일간 진행된다. 요금은 항공료 별도 3,999달러이며, 전 일정 특급 호텔 숙박, 전담 인솔자 동행, 열차 3회 탑승 등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항공권은 조기 예약 시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이번 실크로드 여행은 US아주투어(이하 아주관광)가 약 6개월간 철저한 현지 답사와 준비를 거쳐 기획한 상품으로, 아직 교민들에게는 낯선 중앙아시아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의미 있는 일정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지역으로, 실크로드의 유산과 이국적인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아주관광은 미주 고객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 각 지역의 역사적 상징성과 문화 체험이 균형 있게 어우러지도록 일정 전반을 구성했다.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고구려와 발해 계통의 후손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세운 칸국의 역사적 배경과 실크로드를 따라 번영한 고대 도시들의 이야기가 함께 소개된다. 사마르칸트와 부하라를 중심으로 한 우즈베키스탄 일정에는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 울르그벡 천문대, 미노르 모스크, 레기스탄 광장 등 이슬람 건축과 역사 유적지가 포함돼 있다.카자흐스탄에서는 천산산맥 아래 펼쳐지는 광활한 대지 위로 침블락, 차른 캐니언, 콜사이 호수 같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알마티 시내 문화 명소도 둘러본다. 키르기스스탄은 이식쿨 호수, 고산 계곡, 부라나 타워, 야외 유황온천 등 청정 생태 관광지가 풍부하며, 개발되지 않은 원시적 자연환경이 주는 고요한 아름다움이 매력이다. 일정 중에는 열차, 곤돌라, 유람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지역의 풍광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여정에는 박평식 대표가 직접 동행해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전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교차점에서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운 지역”이라며 “미주 교민들을 위해 특별히 맞춤형으로 재구성한 만큼, 풍성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본 여행 상품은 500달러 할인된 특별가로 판매 중이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문의: (213)388-4000▲웹사이트: www.usajutour.com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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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신문] 아주관광 대한노인회와 손잡고 모국관광 활성화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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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선일보LA] [US 아주 관광] 미주 여행사 최초 기획 ‘중앙 아시아 3개국 관광’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 ‘문명의 교차로’ 실크로드 여행 아주 관광이 미주 최초로 유럽의 길목에 위치한 문명의 교차로 실크로드 3개국(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번에 새로 기획한 중앙 아시아는 미주 교민들에게는 생소한 관광지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가장 인기 있는 핫 플레이스로 아주 관광이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전한 일정을 만든 여행 상품이다. 이번 여행상품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중앙 아시아 역사기행의 의미가 강하다. 668년 고구려가 멸망한 후 연개소문의 둘째 아들인 남건이 당나라에 포로로 끌려간 뒤 현재 티베트 남부 운남 지역에 유배되었고 이후 약 70년이 지난 743년, 카자흐스탄 이르티시 강 유역에 키멕(Kimek) 칸국이 건국되었다는 것. 사료에 따르면, 이 칸국은 샤드(Shad)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가 바로 남건의 직계 후손으로 추정되는데 고구려 지배층의 일부가 중앙아시아로 이동하여 새로운 정권을 형성했음을 시사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구려 사신 벽화 등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우즈베키스탄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로서 역사적 유산과 전통 도시 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 타슈켄트를 비롯해 문화의 십자로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특히 부하라의 구시가지 전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주요 관광자원은 고대 이슬람 건축물로 정교하고 화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카자흐스탄은 광활한 대지와 독특한 자연경관이 특징으로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침블락은 여름철 하이킹 명소이자, 겨울철에는 천연 스키장으로 활용된다. 차른 캐니언은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릴 만큼 웅장한 지형을 자랑한다. 키르기스스탄은 비교적 개발이 덜 된 지역으로, 청정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생태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히말라야산맥과 연결된 천산산맥 일대에서는 만년설, 빙하, 고산 호수 등 다양한 고산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고산 호수인 이식쿨 호수가 있다. 텐산산맥 북쪽에 위치한 이식쿨 호수는 ‘따뜻한 물’ 이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해발 5250피트에 있음에도 겨울에 얼음이 얼지 않는다. 호수인 데도 파도가 치기 때문에 바다처럼 느껴지며, 여름 휴양지로 사랑 받는다. 이 외에도 암각화 박물관과 12~13세기 소그드인이 건축한 천문대 겸 전망대인 부라나 타워가 있다. 특히, 베르멧 야외 온천욕은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휴식 활동으로 계곡을 따라 형성된 야외 노천탕에서 산악 절경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체험할 수 있다. 출발일은 오는 9월 15일이며 12일 일정이다. 전 일정 특급 호텔 및 인솔자 동행, 열차 3회 포함 500달러 할인한 특별 요금 3999달러+항공료에 세일하고 있다. 항공은 가능한 빨리 예약하는 것이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는 팁이다. 문의(213) 388 - 4000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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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미주 최초 '중앙아시아 3개국 실크로드 여행' 상품 출시
[US아주투어]여행 동선 맞춤 설계12일간의 역사ㆍ자연 탐방 미주 최대 여행사인 'US아주투어'에서 미주 여행사 최초로 실크로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라 불리는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을 12일간 탐방하는 일정으로, 오는 9월 15일 출발 예정이다. 중앙아시아는 미주 한인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생소한 여행지이지만,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는 역사적 배경과 이국적인 자연경관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US아주투어는 약 6개월에 걸친 준비 끝에 일정을 구성했고, 특히 미주 교민의 취향과 편의를 고려해 여행 동선을 맞춤 설계했다. 중앙아시아 3개국을 잇는 여행은 실크로드를 따라 형성된 고대 도시와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우즈베키스탄은 고대 문명의 흔적을 간직한 실크로드의 오아시스이다.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같은 고도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티무르 제국의 유산인 구르 아미르 영묘, 울르그벡 천문대, 레기스탄 광장 등 정교한 이슬람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카자흐스탄은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침블락,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 차른 협곡 등 대자연의 장관을 자랑한다. 특히 천산산맥의 만년설과 콜사이 3단 호수는 방문객들에게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도시 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관광이 가능하다. '산의 나라'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고산지대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 명소인 이식쿨 호수는 겨울에도 얼지 않는 신비한 고산 호수다. 알티아라샨 계곡에서의 하이킹, 베르멧 야외 온천욕은 청정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제공한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고구려의 후손들이 중앙아시아로 이동해 키멕 칸국을 세운 역사, 티무르와 발해 왕실의 연관성 등 한국과 중앙아시아 사이의 역사적 연결고리를 알고 떠나면 여행이 더욱 흥미롭다"며 "열차, 곤돌라, 유람선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제가 직접 동행해 더욱 정성스럽게 모실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가능한 빠른 항공권 확보를 통해 여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요금은 500달러 특별 할인이 적용된 3999달러(항공료 별도)이며, 전 일정 특급 호텔과 인솔자 동행, 열차 여행 3회가 포함돼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8-4000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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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럭셔리 VVIP버스 타고 간다"
US아주투어의 럭셔리 VVIP 버스로 옐로스톤 관광에 나선 한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꼭 가보고 싶은 천혜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관광[US아주투어]80만달러 상당의 최고급 버스 투입56인승→33인승 개조 안락한 여행넉넉한 공간, 최상의 편의시설 장착“어떤 버스냐가 옐로스톤 관광 좌우” 앞서가는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올해부터 옐로스톤 관광에 자체 주문 제작한 스페셜 VVIP 럭셔리 버스를 전격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선호하는 한인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1972년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한인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꼭 가고 싶은 여행지로 정평이 난 천혜의 국립공원이다.와이오밍주와 몬태나주, 아이다호주가 만나는 지역에 걸쳐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황 성분으로 인해 돌이 노란색을 띠고 있어 옐로스톤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곳은 산, 평원, 원시림, 계곡, 간헐천, 노천 온천 등이 즐비하고 온갖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197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면적은 서울특별시 면적에 15배에 달하며 대한민국의 9% 넓이에 해당하는 광활한 크기를 가진 곳이다.매년 4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특별함에 맞춰 US아주투어는 럭셔리 VVIP버스를 투입해 안락하고 최적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옐로스톤 현지 관광 버스들이 낙후되어 관광하는데 여러 문제점을 보여 한인 관광객들의 불만 요소로 작용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럭셔리 VVIP 버스 투입으로 이 같은 불만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US아주투어만이 개발한 관광 코스와 최고급 호텔에 럭셔리 VVIP버스 투입으로 그야말로 US아주투어 명성에 걸맞을 정도로 편안하고 안락하게 옐로스톤 국립공원 관광에 나설 수 있게 됐다.US아주투어의 VVIP 버스는 캐나다 프리보스트(Prevost)사 56인승 버스를 33인승으로 개조하면서 탑승객의 편의를 한층 개선한 버스다. VVIP버스는 1인용 좌석과 2인용 좌석으로 한 열에 3씩, 11줄로 넉넉한 착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차량 한 대의 가격은 70만달러로, 기존 차량에 10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최신 인테리어로 제작되었다. 버스 차량 뒷 공간에 친환경 화장실 및 아이스 박스를 맨 뒤에 설치해 고객이 운행 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고, 1인당 1개씩 110볼트용 아울렛(스마트폰, 태블릿용)과 보스(BOSS) 오디오 시스템을 구비해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 와이파이 및 모니터 기능,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기존의 버스로 장시간 투어로 불편을 느끼는 노약자나 장애인 여행객에게는 최적의 여행 이동 공간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앞으로 옐로스톤 관광을 예약할 때는 어떤 버스로 관광에 나서는지 꼭 체크하는 게 필요하다"며 "이제부터 US아주투어의 VVIP 버스로 쾌적하고 안락하게 옐로스톤 관광을 즐겨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예약문의: (213)388-4000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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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2025 첫 투어 성료…북유럽 여행 시즌 개막
시원한 피서 여행지로 각광41주년 기념 800달러 할인5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운영 창사 41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의 북유럽 투어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투어멘토로 직접 동행한 이번 북유럽/발틱 7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투어는 지난 5월 19일부터 13박 14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북유럽 투어에 참여한 고객들은 "날씨 요정이 도운 듯 비 한번 안 맞고 최고의 여행을 즐겼다" "게이랑에르 피오르, 특히 7자매 폭포는 격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만물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노르웨이 연어회와 핀란드와 스웨덴의 스시를 비롯해 식사가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다" "호텔도, 함께한 일행들도 엄지 척"이란 생생한 여행 후기를 전했다.US아주투어는 본격적인 북유럽 여행 시즌의 개막을 알리며 이번 5월 투어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북유럽 여행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출발일은 6/16, 7/15, 8/5, 8/19, 9/2이다.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US아주투어의 북유럽 투어는 ▶코펜하겐의 니하운 항구 거리, 아멜리엔 보그 궁전, 인어공주 동상 ▶오슬로 왕궁과 오페라 하우스, 구스타프 비겔란 조각공원, 국립 미술관, 릴레함메르 올림픽 스타디움 ▶노르웨이의 3대 피오르인 게이랑에르, 송네, 하당에르와 브릭스달, 플롬 열차, 산악 열차 ▶스톡홀름의 감라스탄, 실자라인 유람선 ▶핀란드 시벨리우스 공원, 암석교회 등의 명소를 최고의 코스로 여유롭게 돌아본다.또한 발틱에서는 ▶에스토니아의 탈린 구시가지와 비루게이트, 파르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라트비아의 리가 구시가지 ▶리투아니아의 트라카이성과 갈베 호수(요트), 빌뉴스를 찾는다.박평식 대표는 "10년 전만 해도 5월의 북유럽은 춥다고 느껴졌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이 길어지면서 북유럽 여행 시즌도 늘어났다"라며 "냉기를 발산하는 빙하처럼 여름철 더위를 단숨에 날려주는 시원하고 청정한 북유럽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고 소개했다.US아주투어는 북유럽 4개국(11일)과 북유럽/발틱(7개국) 상품을 창사 41주년을 기념하여 최대 800달러까지 특별 세일하고 있다. 북유럽 여행의 노른자인 노르웨이에서 하루 더 관광하고 실자라인 유람선 승선 시 씨뷰(Seaview) 숙박을 특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장점이다.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문의: (213)388-4000▶주소: 2789 W Olympic Blvd, Los Angeles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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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선일보LA] 아주관광, 대한노인회미주총연과 모국관광 MOU 체결
대한노인회미주총연합회 조광세(왼쪽) 회장과 아주관광 박평식 회장이 MOU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베트남 찍고, 한국 주요 관광지 방문 10월 16일부터 총 10박11일 환상 코스 아주관광이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와 14일 LA한인타운 올림픽길에 있는 아주관광 사무실에서 노후복지와 권익증진 및 모국관광사업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아주관광에서는 박평식 회장, 대한노인회 미주총연에서는 조광세 회장이 참석해 MOU 문서에 사인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대한노인회 미주총연은 한국의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의 6개 해외지부 중 하나로 규모가 가장 크다.지난 2009년 설립 후 현재까지 미국 내 6개 광역지부를 중심으로 45개 지회를 구축하고 한인사회 결속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주관광은 올해 대한노인회 미주총연과 모국관광과 베트남 여행을 추가하여 총10박11일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16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관광하는 3박5일 여행을 시작으로 10월 20일부터는 한국관광에 들어간다. 서울의 5성급 호텔인노보텔에서 숙박하며 청와대 방문, 경복궁, 광장시장,롯데타워 관광은 물론 한방의학 권위자 이광연 박사의 진료도 받을 예정이다. 이어호반의 도시 춘천과 홍천의 은행나무숲, 속초 맛 기행과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 원주 오대산과 내장산 단풍 관광 후 전주로 이동해 전라북도 도지사 주최 만찬에 참석하고 민속공연을관람하게 된다. 모국관광+ 베트남 여행 경비는 2399달러(항공별도),베트남만 여행할 경우에는 659달러(항공별도),모국방문만 할 경우에는 1799달러이다. 문의 (213)388-4000 이훈구 기자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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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화 탐방단 ‘영국을 가다’
미주중앙일보 문화탐방단 2기 팀이 지난 22일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총 25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잉글랜드를 비롯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를 아우르는 영국 전역의 문화적 요충지를 9박 10일간 순회한다.미주중앙일보 창간 50주년과 US아주투어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직접 인솔을 맡았다.1기는 지난해 한국의 독도를 방문한 바 있다. 박 대표와 탐방단원들이 비틀즈스토리뮤지엄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문화탐방단 제공]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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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US아주투어] 모국 관광, 미주 최초로 '한방 건강 진료' 비용 제공
한방권위자 이광연 박사 진료 침, 천연파스, 소화제 무료 US아주투어 모국 및 단풍 관광을 통해 만나게 되는 한의학 대가 이광연 박사. [US아주투어 제공] 미주 최대 관광사인 'US 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2025년 모국 관광과 단풍 관광을 모객하면서 미주 여행사 최초로 한방 건강 진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평식 대표는 "한국의 IMF인 1997년부터 시작한 모국 관광을 통해 그동안 미주 교민 12만 명이 모국을 다녀왔다. 오늘날 아주투어를 있게 한 효도 상품이 아닐까 싶다. 이에 더욱 새롭고 획기적인 이벤트로 한방 진료를 상품에 접목시켰다"라며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진 한의학 대가 이광연 박사의 이광연 한의원, 동서 가정 의학원과 협력해 한방 검진 진료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광연 한의학 박사는 경희대 외래교수를 역임하며 이광연 한의원과 동서 가정 의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KBS, SBS, MBC, FM 라디오 '동의보감'을 비롯한 여러 건강 프로그램의 최다 출연자로도 유명하다. 특히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이광연 한의원은 좌골신경통, 치매 예방, 허리 통증, 무릎 통증 등 각종 노인병 치료에 탁월하여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 전에 예약을 마쳐야 한다. 이곳의 한방 건강 검진은 체중, 혈관 건강, 기혈 순환 등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 및 상담이 진행된다. 건강 점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후 건강 유지 방안까지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검진 후에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 경락의 흐름을 조절하는 침 치료, 체온을 올리고 기혈 순환을 촉진하는 뜸 치료 등이 처방된다. 박 대표는 "메디컬 & 메디케어가 있으면 미국에서도 얼마든지 무료로 기본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기에 최근에는 검진은 미국에서, 치료는 한국 가서 받는 추세"라며 "이에 권위자에게 받는 한방 건강 검진을 통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병원에서 제조한 공진단 등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US아주투어의 모국 관광은 ▶제주 + 전국 모국 관광 10일 2199달러, 11일 2499달러로 전주, 담양, 목포, 순천, 여수, 진주, 통영, 외도 부산, 경주 안동, 단양, 설악을 돌아본다. ▶제주도 3일로 499달러 ▶서해.제주 7일 1499달러 ▶동해.제주 6일 1299달러 ▶서해.남해 5일 999달러 ▶동해.부산 4일 799달러 등이 준비돼 있다. 최고급 호텔, 향토 식사, 뛰어난 가이드, 선별한 코스로 차별화되는 모국 관광과 단풍 관광 여행 시 고급 텀블러를 증정하고 이광연 박사가 개발한 천연 파스와 소화제, 침뜸1회, 침 1회 비용을 아주투어가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88-4000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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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코리아] 아주 관광과 모국 관광가면 '한방 건강 진료' 제공받는다!
- 아주 관광 창사 41주년 맞이 300달러 상당의 특별 선물- 한방 권위자 이광연 박사의 특별 진료- 모국 관광과 단풍 관광 시 고급 텀블러 등 특별 선물아주 관광이 2025 모국 관광과 단풍 관광 모객에 나선다. 가장 주목할 점은 모국 관광시 한방 건강 진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2025 모국 관광, 단풍 관광과 함께하는 한방 검진 진료는 유명 한의사 이광연 박사와 함께한다.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광연 박사는 경희대 외래 교수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이광연 한의원’ 원장으로 한의학 연구와 진료, 노인 복지, 의료 봉사 단체인의 의료위원장으로서 봉사하고 있다.특히, KBS와 MBC, SBS FM 라디오 동의보감을 포함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의를 하고 있다.아주 관광의 한방 건강 검진을 통해서는 체중과 혈관 건강, 기혈 순환 등을 기기로 측정,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건강 생태를 점검하고 결과를 받는 진단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아주 관광의 모국 관광은10일 전국 모국 관광 코스가 2,199달러, 11일 코스 2,499달러다.제주도는 3일 코스로 499달러, 서해와 제주 7일 코스 1,499달러, 동해와 제주 6일 코스는 1,299달러, 서해와 남해 5일 코스 999달러, 동해와 부산 4일 코스는 799달러다.항공료는 별도다.10월에는 일본 북해도와 모국 단풍 관광으로 모객에 나설 예정이다.아주 관광은 모국과 단풍 관광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행시 필요한 고급 텀블러와 이광연 박사가 개발한 천연 파스, 소화제를 무료로 제공한다.또 이광연 박사의 침뜸1회와 침1회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아주 관광의 모국관광과 단풍 관광의 자세한 문의는 아주 관광 모국 관광 담당(213-388-4000)을 통해 할 수 있다.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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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고물가에 부담 줄인 알뜰 '일일관광' 뜬다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여행사들이 ‘가성비 최고’ 일일관광 상품들을 일제히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여행업계에 따르면 일일관광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시간과 재정적인 부담이 적어 시니어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일관광 상품들은 저렴한 가격과 알찬 여행 스케줄,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힐링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여행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지난해 약 500명이 다녀간 ‘샌디에이고 일일관광’을 올해 업그레이드된 코스로 선보인다. ‘뉴 샌디에이고 일일관광’ 상품은 라구나 비치, 발보아 파크, 스패니시 빌리지 아트센터를 포함한 새로운 코스로 구성됐다. 오는 15일 출발 예정으로 점심 뷔페 포함 1인당 109달러다. 한창 절정인 칼스배드 꽃단지와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캘리포니아 역사 마을을 탐방하는 ‘칼스배드 일일관광’도 지난달 29일에 이어 5일 출발한다. 꽃 마차 체험과 입장료, 점심 뷔페가 포함된 이 상품은 1인당 129달러로 200명을 모집 중이다. 스티브 조 아주투어 이사는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시니어층과 부부, 친구,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소풍처럼 즐길 수 있는 당일 관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효도 여행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