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3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23.01.02

 

안녕하십니까, US아주투어 대표 박평식입니다.



이제 곧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가 밝아옵니다.
코로나, 전쟁, 인플레이션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온 우리 앞에 나타날 토끼가 참으로 반갑습니다.
계묘년 새해 세간의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토끼는 위기 극복에 최고의 지혜를 지닌 동물이지요. 

영리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파놓아 재난을 피한다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와 노력으로 위기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새봄이 오면 농부가 밭을 갈아 새싹을 틔우듯 'US아주투어' 또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시련과 절망을 

털어내고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특히 토끼처럼 큰 귀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마음에 담아 행복이 가득한 여행을 제공하겠습니다. 

강인한 뒷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우리 모두 팬데믹, 전쟁, 인플레이션 등 

그간의 어려움을 힘차게 뛰어넘을 것입니다.
‘부자가 힘을 합치면 산이 옥이 되고, 형제가 한 마음이면 흙이 금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풀어보자면 가까운 사람들과 힘을 합할 수 있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역사는 수없이 많은 위기를 이겨낸 우리의 저력을 잘 보여줍니다. 

모두가 힘을 합치면 위기 탈출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새해가 밝기 전 한 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버킷리스트입니다. 죽기 전에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보는 일입니다. 
막상 적어놓고 보면 어떤 일은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어떤 일들은 

장기간의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하나하나 버킷리스트 목록을 적어가다 보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2023년 새해에는 각 목록을 지워나갈 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보시길 기원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의 수명이 긴 이유는 남겨진 할 일들 때문이 아닐까요?
이 편지를 읽으셨다면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꿈과 바람을 목록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올해,
2023년에도,
좋은 일이 많이 있을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투어멘토 박평식 배상

미팅장소 안내